...세...세번째 꿈을 꾸었어요;;; by 카를레아

현실감 듬뿍의 신혼생활/임신준비/...이후 한동안 뜸~했다 했더니...;;;
환상(?)의 3번째 리얼 꿈 시리즈 [결혼식 편]이 떴습니다아아~(퍼퍼퍼퍽!!!)

젠장...ㅠㅠ 너무 리얼해서 꿈 꾸면서 식은땀 흘렸음...ㅠㅠㅠㅠㅠ

위의 두 편보다 화면은 클로즈업되어 1인칭 관찰자 시점이라,
매우 사실적인 느낌과 주관적인 감정이입이 가능해서 공포스러웠음.
스토리는 뭔가 따지고 싶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에도,
내 맘대로 멈출 수 없는 무서운 상황;;

시작은...
친구랑 식사를 하러 규모가 큰 한식당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나보고 결혼식을 올려야 한다는 둥...상황 급변!!!
나를 끌고 구석의 방으로 들어가더니 드레스업에 헤어스타일 메이업 등등...
서둘러 준비를 마치고 나왔더니 식당이 예식장으로 변해있었음.

모든게 너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번뜩 정신이 들었지.
그리고 난 친구와 가족을 향해 이렇게 외쳤어...
"오늘이 결혼식이였어? 왜 아무도 말 안 해준거야??
게다가 나 아직 청첩장도 돌리지 않았다규...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된거 어쩔 수 없지'라며 그냥 흐름에 몸을 맡기며 주변을 둘러보는데
인파 넘어 저편에 신랑같은 사람이 보였음. 앞선 두번의 꿈에서 얼굴이 안 나왔으므로
이번엔 필사적으로 인식하려고 집중했지!!!
신랑님 얼굴을 확실하게 보았어!!!

'음...나쁘지 않군...덩치는 좀 있지만, 평범한 얼굴이야!!'라고 안도 하자마자,
갑자기 꿈 속의 나는 [나잡아 봐~라~] 포즈의 사뿐사뿐 걸음으로 신랑을 향해 돌진.
신랑님은 나를 두팔에 안아 올리며 휘뤼뤼뤼릭~ 한바퀴.

이 꿈...계속 꾸면서 속으로 손발이 오그라 드는거 같아서 괴로웠....OTL;;;;

그리고 시부모님 될 분들과 인사를 하게 되는데...신랑 어머님이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계셨음.
......뭔가 이건 아닌거 같지만, 꿈이니까 어쩔 수 없다.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던 한편, 친구가 귓속말로 속삭였다.
"핑크색 옷을 입는 시어머니 중에 제대로 된 사람 하나 없다던데..."
야, 그런 이야긴 금시초문이야...내 꿈 뭔가 이상해~ㅋㅋㅋ

이렇게 혼자 자신의 꿈에 딴지를 걸면서도, 계속 꿀 수 밖에 없는 상황;;

아무래도 어제 알규눙과 농담 삼아 이야기했던 결혼에 대한 이런 저런 일들과,
이번에 선 볼 상대에 대한 긴장감이 이런 꿈을 꾸게 만든거 같긴 하다;;
나 도대체 얼마나 초초해하고 있는거냐능;;;

현재... by 카를레아

어제부터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판을 보고 있는 중이라 딴거 신경쓸 여유가 없음.
너무 흡입력이 강력해서 손을 뗄래야 뗄 수 없는...OTL;;;;
출근하기 전 아침까지 밤 새고 볼 의향은 있지만, 요즘 이런저런 일로 수면부족이라..;ㅅ;)

그럼 계속 보러 갑니다~*

오늘은 북새통으로 사냥 간다능~* by 카를레아

하악하악...요르문간드 기다려랏!! 내가 간닷~!!!
또 뭘 사지...앗, 채널고정 4권...//ㅅ//);;
좀 더 없나...?
암튼 가서 마구마구 사들여야지...!!!
근데 내 방의 책들도 아직 정리가 안됬는데...OTL;;


방문후-*

아, 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 이책 이번 행사(30%할인)에 처음 팔리는거임...ㅇㅇ"
그, 그런...!!! 그렇게나 마이너하단 말인가!!! OTL;;;;
게다가 2권은 절판...그래서 재판중이라고 들었음.
3권은 책들이 다 너덜너덜...ㅠㅠ
아무튼 상태 좋은 권들만 골라서 샀...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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