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 끝나고 교수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일본"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됬습니다.
처음엔 건축에 대해 논하다가 옆길로 샌거죠.
일본만큼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나라는 없다.
그래서 건축이 이렇게 발전했다...라는 이야기.
어설픈 일본어지만
"대륙판과 해양판등 [판]만 3개(?)가 모여있는 일본이니까,
지진이 많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라는식으로 설명을 했고,
미국의 9.11사태와 건축양식에 대해 토론등...흥미진진했었습니다.
그리고 밤엔 새로운 룸메후보생과
진지한 토론을 메신저로 3시간...ㄱ-;;
지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별거 아니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
그날 새벽 2시 반...경도 5의 지진이 발생 했죠...-_-;;
정말 크게 옆으로
흔~~~들, 흔~~~들...=ㅅ=;;
뭐..."요람을 흔드는 손"...(퍽!!)이랄까, ...나름 재밌었...(퍽!!!)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만...ㅇ>-<
지진을 우습게 보고있는 저에게 경고라도 하는듯 했어요.
몸조심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지내겠습니다...(꾸벅)